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skull angel'을 받았습니다.
역시나 정성스런 포장속에 발렌타인 사은품인 귀여운 목걸이와 리뷰 사은품까지,, 와우 감탄사를 연발하였죠.
나나님, 정말 저에게 감동의 도가니탕을 주시네요,
나의 브레드 - 반지에 이름을 붙여 주었죠,ㅋㅋ - 는
' 나 디자이너의 핸드 크레프트야 ' 라고 온 몸으로 말하고 있어요.
반질한 머리와 가냘퍼보이면서도 강직한 반지대의 쉐입은 찍어내는 악세사리는 도저히 흉내낼 수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실버가 가장 부티날 수 있는 컬러와 텍스쳐를 가졌다.'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래서 해골인데도 불구하고 있어 보입니다.
말라 삐들어진 손이지만 여러가지로 사진을 올려봤어요.
심플하게 하나만 착용하면 깔끔하고 여리여리한 손으로 변신,,,막이래,,ㅋ
중간에 보이는 하드코어 이미지는 해골 본연의 아우라를 스타일로,,, 나름 괜찮더군요^^
결론은, 의외로 이 아이는 이렇게 저렇게 활용도가 높은 에브리데이 반지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1-02-15 2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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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1-02-15 2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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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1-02-15 2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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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1-02-15 2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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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1-02-15 2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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