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쉬룸의 나나입니다. 즐거운 주말 계획하셨는지요. 설레이는 맑은 햇살이 아름다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다녀왔던 삼청동 아라리오 갤러리의 즐거운 전시를 소개할까 해요^^
인도 출생의 지텐 투크랄( Jiten Tukral)과 스미르 타그라 (Sumir Tagra)라는 2인으로 구성된 티엔티라는 듀오의 전시인데요. 광고 에이전시의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로 출발, 회화, 조각, 패션, 제품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등을 종횡무진하며 예술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들의 흥미로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팝아트의 경계에서 신비로운 공상으로로 인도하는 정교하고 깔끔한 이미지, 화려한 색채들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삼청동 나들이 가시는 분들 들리셔서 즐거운 구경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러쉬룸
nana'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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