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찾은 나나의 다이어리입니다.
오늘은 필름 트레일러를 하나 올립니다. 2010년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만 무척 보고싶은 영화라 늦었지만 광화문 스폰지 하우스에 개봉요청글을 남기고 왔어요. 아티스트들의 다큐멘터리는 늘 영감을 주곤 하죠. 여러분들도 트레일러를 보시면 궁굼해 지실 겁니다.
무던하게 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보고싶습니다.
아~ 덤으로....지난 달인가요? 씨네큐브에서 보았는데 너무나 눈물나게 감동적이었던 mary & max 의 트레일러도 함께 올립니다.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거에요. 그러나 마지막에 눈이 뜨뜻해지면서 심장이 울렁울렁.... 결국은 울었어요;;
두 편의 트레일러를 올린 김에 한 편 더.. 작년에 본 겁니다만 어쨌든 기가막힌 다큐멘터리 필름입니다. 런던의 유명한 그라피티 디자이너 뱅시가 제작한 필름이죠. 디자인 하시는 분들은 보시면 좋을 필름입니다. 바로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 exit through the gift shop )' 입니다
글을 다 쓰고 나니 제가 너무 나나의 다이어리를 소홀히 대했단 생각이 절절히 드네요^^;. 이제부터 다시 나나의 다이어리 열심히 할께요^^ 고객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ㅎㅎ
나나
작성자 : 바라나시
작성일 : 2012-02-13 2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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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바라나시
작성일 : 2012-02-13 2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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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2-02-14 0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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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2-02-14 09: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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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12-02-14 0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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