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W 잡지를 책상 한 켠에 놓고 시간 날 때마다 펼쳐 보고 있는데 이번 호 화보촬영을 한 포터그래퍼가 눈에 들어오네요.
Ryan McGinley (라이언 맥긴리) 라는 사진작가인데 그의 사이트에서 맘에 드는 사진들을 싸이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자꾸 보고 싶어서 미니 홈피에 들어가게 되네요. 음악을 들으면서 보는 그의 사진이 참 좋아서 러쉬룸에 옮겨 놓고 자주 보고 싶습니다...
인터뷰가 끝날 즈음 엘리엇 스미스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고 하네요..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Ryan McGinley 1977년생. 파슨스 비주얼 아트 스쿨에 재학 중. 1999년. 사진집 ( The Kids are Alright )을 직접 제작해 1백명의 잡지 에디터들에게 송부했다. 그래피티, 스케이트 보딩, 거리 문화를 서정적으로 묘사한 이 작업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Index Magazine), (V), (i-D), ( Dazed & Confused), ( NewYork Times Magazine)등과 일하게 된다. 더불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를 가졌으며 2002년에는 최연소 나이로 휘트니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현재의 젊은 사진가들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스타인 그는, 가수 모리시의 콘서트 현장을 2년 여에 걸쳐 카메라에 담은 프로젝트 (Irregular Regulars) 를 최근 공개하기도 했다. 2007년 인피니티 영 포토그래퍼 상을 수상했고 조만간 트윈 팜스 출판사를 통해 그간의 작품을 모은 정식 사진집을 출간할 계획이다.
( 위 프로파일도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W / august 2007 에서 발췌했습니다 / 에디터 정 준화 )
www.ryanmcginley.com
작성자 : miyao
작성일 : 2024-05-20 0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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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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