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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

제목 배우 최진실씨의 명복을 빕니다.

평점 : 0점  

작성자 : 러쉬룸 (ip:)

작성일 : 2008-10-02 10:31:54

조회 : 449

추천 : 추천

내용

오늘 자랑스런 대한민국 여배우 최진실씨의 소식...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녀가 우리에게 남기고 간 눈부셨던 미소와 가슴을 적셨던 눈물 모두 무척이나 그리울 것 같습니다. ㅠ ㅠ 아니 벌써부터 그리워 지네요........ 

 

마주했던 죽음앞에 그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을 감아 봅니다... 천만분의 일만큼이라도 그녀의 아픔을 알 수 없겠지만 우리 모두가 지켜보았었고 그녀가 그렇게나 지켜내려 했던 그 사랑마저 두고 갈 수 밖에 없었던 고통과 상처,  하늘에서만큼은 치유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삶은 어떤 것인가....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하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남은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라 첫날처럼 행복한 그런 하루하루를 문득 기원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만큼은 꼭  행복하세요 최진실씨......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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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현진

    작성일 : 2024-05-18 14:54:31

    평점 : 0점  

    스팸글 아직도 너무 슬프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 러쉬룸

    작성일 : 2024-05-18 14:54:31

    평점 : 0점  

    스팸글 예~ 대한민국사람들 모두가 슬퍼하고 있네요. 역시 만인의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배우입니다 ㅜ ㅜ 아름다운 모습 다시 볼 수 없어 안타까워요. 부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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